반응형 전체 글49 추운 곳에서도 잘 사는 동물 남극과 북극은 일 년 내내 영하 30~40℃를 유지하는 극지방입니다. 엄청 춥고 바람도 세게 불고, 수개월 동안 낮이나 밤만 계속되는 는 극지방에서 어떻게 동물이 살 수 있을까요? 극지방에 사는 동물들은 아주 매서운 추위에도 적응할 수 있도록 진화한 것입니다. 온몸이 털로 촘촘하게 덮여있는 것도 추위를 피해서지요. 두꺼운 지방층이 있어서 체온을 유지할 수 있어요. 귀와 꼬리도 짧고 뭉툭해서 몸에 있는 열을 쉽게 빼앗기지 않습니다. 북극과 남극에 사는 동물로는 북극곰, 바다코끼리, 바다사자, 펭귄이 살고, 극지방에 가까운 툰드라 지대에는 북극여우, 순록 같은 동물이 살고 있습니다. 여름철에는 일시적으로 눈이 녹는데 기러기나 갈매기 등의 철새들이 둥지를 짓기도 하고, 번식을 하기도 한답니다. 북극곰과 북극여.. 2021. 12. 25. 좋은 동물과 나쁜 동물의 차이점 우리는 많은 동물의 도움을 받으며 살고 있습니다. 하지만 모든 동물이 사람에게 이롭기만 한 것은 아닙니다. 사람에게 도움을 주는 동물과 해로운 동물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소나 돼지는 고기를 제공하고, 닭은 고기와 달걀을 줌으로써 사람에게 영양분을 제공해줍니다. 젖소는 우유를 제공해주는데 우유를 이용해 버터나 치즈 같은 가공식품을 만들 수 있습니다. 개나 고양이 같은 반려동물은 사람들에게 정서적인 안정감 등을 준답니다. 1. 유전학 발전에 도움을 준 초파리 1909년 미국의 콜롬비아 대학교에서 생물학자 모건은 초파리를 이용해 유전학을 연구했습니다. 붉은 눈의 초파리와 흰색 눈의 돌연변이 초파리 사이에서 흰색 눈의 돌연변이가 일부 태어난다는 사실을 밝혀냈죠. 부모의 정보가 기록된 유전자가 자손에게 영향을 .. 2021. 12. 24. 우리 몸에서 중요한 내분비샘과 외분비샘 샘은 선(線)이라고도 하는데, 우리 몸 곳곳에 위치해있으며 우리 몸에 유용한 화학물질을 만들고 분비하는 조직을 말합니다. 샘에서 분비되는 물질들은 다양한 기능을 하는데요. 피부를 촉촉이 유지시킨다거나 소화가 잘 되게 돕거나 생장 발육을 조절하기도 합니다. 샘은 크게 내분비샘과 외분비샘으로 나뉘는데 내분비샘은 분비물을 혈액으로 방출하고, 외분비샘은 분비물을 피부나 눈 같은 표면, 위 같은 기관의 내면과 연결된 작은 관으로 분비합니다. 1. 내분비샘 내분비샘은 관이 없는 샘입니다. 신경계가 신체 활동을 다양하게 조절하도록 돕지요. 호르몬을 생성해서 혈액을 통해 온 몸으로 전달합니다. 호르몬은 발육, 생식, 성장을 조절하고, 스트레스에 대한 신체 반응 조절, 혈액을 정상범위로 유지, 섭취한 음식물을 에너지와 .. 2021. 12. 23. 바이러스가 침입하는 방법 및 구조 코로나 확진자 추가 발생 문자가 좀 뜸해지나 싶더니 다시 매일매일 오고 있습니다. 각자 방역수칙 잘 지키고 면역력을 키우는 수밖에 없는 것 같습니다. 이 같은 바이러스는 살아있는 생물의 세포 속에서만 살 수 있는 미생물이랍니다. 크기는 매우 작고 구조 또한 단순하지만 아프게 만드는 주요인이죠. 감기, 홍역, 인플루엔자 같은 질병을 일으키는데요. 동물, 식물, 세균에 의해 감염됩니다. 질병을 일으키는 바이러스도 있지만 때로는 아무 해도 주지 않는 경우도 있습니다. 바이러스 자체만으로는 번식이 불가능한 무생물 입자인데 생물을 만나면 수백 배 증식할 수 있는 무시무시한 생물체이죠. 바이러스는 공이나 막대기 모양을 하고 있는데 크기는 다양합니다. 하지만 너무 작아 수천 배 이상 확대되는 전자현미경으로 확인할 수.. 2021. 12. 22. 눈의 결함과 질병 저는 난시가 심한 편입니다. 그래서 오늘은 눈의 결함과 질병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근시, 난시, 원시, 사시, 색맹 등의 눈의 결함은 우리의 신체에 흔히 생기는 이상으로 안경 또는 콘택트렌즈로 교정이 가능하답니다. 1. 근시 근시는 가까이 있는 건 선명히 볼 수 있지만 멀리 있는 건 흐릿하게 보이는 것입니다. 근시는 안구가 앞뒤로 길어서 멀리 있는 사물의 빛이 망막에 도달하기 전에 모이기 때문에 흐릿한 상이 만들어지는 것입니다. 오목렌즈로 된 안경이나 콘택트렌즈를 쓰면 빛이 망막에 도달 후 모이게 함으로써 교정할 수 있습니다. 2. 난시 난시는 각막의 기형 때문에 생긴다고 합니다. 비정상적으로 각막이 생겨서 사물의 빛이 눈의 한 지점에 모이지 않는 것이죠. 일부는 망막에 닿기 전에 모이고, 일부는 모이.. 2021. 12. 21. 호흡곤란이 왔을 때 응급조치법 위급한 상황이 왔을 때 신속히 상황을 파악하고 도울것인지 말 것인지 결정을 해야합니다. 만약 도울 수 있다고 판단이 된다면 즉시 응급처치를 시작해야 하는데요. 자신이 없거나 혼란스러울 때는 처치를 아예 시작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오히려 처치를 잘못 할 경우 처치를 하지 않았을 때보다 상황을 더 악화시킬 수 있기 때문이죠. 응급처치가 필요하다고 생각이 들 때는 다음과 같은 단계를 거치면 됩니다. 1. 주변에 의사나 119 등에 도움을 청합니다. 한 사람은 환자를 살피고, 다른 사람은 의사나 119 등에 도움을 청해야 합니다. 전화로 도움을 청할 때에는 현재 환자의 상태, 어떤 처치를 했는지 위치 등을 말해줍니다. 가정에서 발생시를 대비해 응급시 전화할 수 있는 연락처도 준비해두는 것이 좋습니다. 2. .. 2021. 12. 20. 이전 1 2 3 4 5 6 ··· 9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