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의 임신과 출산, 발정기 기간, 홈케어 방법
개를 키울 때 중성화 수술에 대해 고민을 하실 겁니다. 암컷 같은 경우, 나이가 들수록 유선이나 자군 쪽에 질병이 걸리기가 쉽다고 하거든요. 10살이 넘어가면 질병에 걸릴 확률이 70% 이상이라고 하네요. 중성화 수술을 시키는 것도 이런 질병들을 방지할 수 있어서 일텐데요. 아무래도 수술이다보니 장단점이 있겠죠? 장점은 방금 말씀드렸듯이 자궁이나 난소 쪽의 질병을 예방할 수 있고, 수컷 같은 경우 마킹 행위가 줄어든다고 해요. 성적 스트레스도 덜 받게 되고요. 하지만 수술 후 살이 확 찔 수도 있고, 전신마취를 시켜야 하기 때문에 위험 부담감이 클 겁니다. 의사와 충분한 상담 후 수술을 결정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암컷들은 1년에 한 두 번 정도 발정기가 찾아온다고 해요. 발정기 후반에 배란을 하게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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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8. 2. 14: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