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견이 몸짓으로 보내는 신호
개는 몸짓으로 의사를 표현합니다. 그걸 카밍 시그널이라고 하더라고요. "진정해", "무서워", "놀자" 등과 같은 의사표현을 상대에게 하기 위해 입, 귀, 꼬리를 이용해 신호를 보낸답니다. 대표적인 카밍 시그널에 대해 몇 가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1. 함께 놀자! 상반신과 앞다리를 납작 엎드리는 자세를 취하는 것을 함께 놀고 싶다는 의미랍니다. 이때는 눈빛도 반짝반짝 하죠 ㅎㅎ 놀고 싶어서 어쩔 줄 몰라해요. 2. 진정해, 괜찮아! 주인한테 혼 날 때나 마음이 불편한 일일 생겼을 때 자기 코와 입 주변을 핥는데요. 이 행동은 스트레스를 받고 있다는 걸 표현하는 거라고 해요. 이런 행동을 보일 때는 반려견이 더이상 긴장하지 않도록 풀어주는 것이 좋답니다. 그런데 같은 행동이지만 다른 의미도 있어요. 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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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8. 1. 00: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