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물의 새끼 키우는 방법과 진화에 대해 알아봤습니다.
1. 동물의 새끼 키우는 방법 암컷의 몸속에서 새끼가 자라서 나오는 것을 '태생'이라고 합니다. 태생 동물 대부분은 포유류입니다. 알을 낳는 포유류도 있습니다. 오스트레일리아에 사는 오리너구리와 가시두더지가 알을 낳는 포유류입니다. 오리너구리는 꼬리 모양이 평평하고 발에 물갈퀴가 있어서 물속에서도 자유로이 헤엄을 칠 수 있습니다. 오리의 부리처럼 넓적한 부리로 진흙에서 먹잇감을 찾아냅니다. 번식할 때가 오면 암컷 오리너구리는 긴 구멍을 파서 1~3개의 알을 낳습니다. 새끼가 태어나면 다른 포유류처럼 젖을 먹여 키운답니다. 태생 동물은 알을 낳는 동물보다 새끼를 적게 낳습니다. 하지만 어미의 몸속에서 어느정도 자라서 나오기 때문에 알에서 태어난 난생 동물보다 살아남을 확률이 높답니다. 태생으로 태어난 새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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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12. 27. 20:49